한국경제

[스포츠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레전드(Legend)'에서 두번째 신규직업인 '메르세데스'를 공개하며 레전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넥슨은 7월7일 신규 직업 '캐논슈터'에 이어 7월21일 엘프의 영웅 '메르세데스'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는 강력한 원거리 스킬과 화려한 근적 공격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최강영웅으로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플레이어의 성별에 상관없이 캐릭터 생성 시 성별을 직접 선택할수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의 전용무기인 듀얼보우건도 추가 됐으며 10레벨이 1차 전직을 하게 되면 듀얼보우건과 마법 화살을 지급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 신무기는 전용무기인 듀어보우건과 마법화살을 착용하지 않으면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전직후 바로 착용해야 한다.

한편 넥슨은 레전드 페스티벌 기간인 8월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최초 접속시 캐릭터 슬롯 증가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레전드 기간에는 '2배 이벤트'로 경험치, 대난투 스코어, 드롭률, 장비지원등 모든 것이 2배로 오른다. 뿐만 아니라 10레벨 부터 70레벨까지 각 레벨의 장비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한편 7일 '메이플스토리'의 '레전드' 업데이트의 마지막 콘텐츠인 '데몬슬레이어'는 8월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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