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 "드라마 찍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했다" 고백
뉴스엔 2010. 12. 22. 18:57
[뉴스엔 박정현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괜찮아 아빠딸'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출연 소감을 올렸다.
동해는 12월 22일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 "(드라마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고 부모님에게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면서 "촬영하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동해는 '괜찮아 아빠딸'에서 최욱기로 출연중이다. 동해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극중 건설현장, 주차, 청소, 설거지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실한 청년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진=SBS)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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