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전은 관심 떨어지는 경기? 관중석-미디어석 빈자리 많아

2010. 6. 1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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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그리스 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관중석에는 빈자리가 많이 보였고, 미디어석도 비교적 썰렁했다. 12일 한국-북한전이 벌어진 포트엘리자베스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은 4만6000석 규모다. 최대 4만8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그런데 양 국을 제외하고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매치업이어서일까. 이날 관중석은 슬쩍 둘러 봐도 빈자리가 많았다. 본부석 왼쪽 뒤에는 비교적 관중들이 몰렸지만 본부석과, 본부석 맞은편, 오른쪽 관중석 할 것 없이 빈 공간이 보였다.

 본부석 4층 미디어석도 마찬가지. 3분의 1 이상이 빈자리로 남아있어, 자리를 골라서 앉을 수 있었다.

 한국팬들을 중심으로 관중들의 열기가 뜨거웠지만, 월드컵답지 않게 관중수는 많지 않았다.  <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트위터@huelvahuel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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