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서비스

검색

야구

뉴스 뷰

이대호, 日홈런왕 과연 해낼까

스포츠한국 | 이재상기자 | 입력 2012.09.20 17:15 | 수정 2012.09.20 20:15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대호(30ㆍ오릭스)의 방망이가 시즌 막판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타율 5할(18타수 9안타)로 특유의 몰아치기를 하고 있다.

이대호는 20일 현재 1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8푼9리 22홈런 8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런은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ㆍ24개)에 이어 2위에 올라있고 타점은 나카무라(73타점)와 격차를 벌리며 계속 선두로 앞서가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무난하게 타점왕 타이틀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홈런왕 타이틀 획득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홈런왕을 차지하기 위한 최대 변수는 부진한 오릭스의 팀 성적과 남은 경기 수다.

오릭스는 최근 8연패에 빠지며 퍼시픽리그 최하위(50승10무72패)에 머물러 있다. 최악의 성적을 거듭하던 오릭스는 오카다 감독마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그렇지만 오릭스가 순위 싸움에서 멀어지면서 상대 팀에서 이대호에 대한 견제가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이대호는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하긴 했지만 12타수 7안타를 때려낼 수 있었다.

그러나 12경기를 남겨둔 오릭스와 달리 나카무라가 속한 세이부는 15경기가 남아있다. 나카무라에 비해 최소 3개 이상의 홈런을 더 쳐야 하는 이대호로서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이대호는 2010년 롯데에서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던 경험이 있다. 또 올 7월초 5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쳤던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특유의 몰아치기 능력이 발휘된다면 타점왕에 이어 홈런왕까지 2관왕 등극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대호의 경기를 중계하는 SBS ESPN의 이광권 해설위원은 "쉽진 않겠지만 나카무라가 속한 세이부가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어 나머지 팀들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처럼 꾸준히 안타를 때려내다 보면 홈런도 나오고 시즌 막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상기자 alexei@sp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주요뉴스

      실시간 이슈검색어

      소셜픽

      류현진 5승
      검색
      62,496
      트윗
      980
      댓글
      1,941
      박태환 대표팀제외
      검색
      95,095
      트윗
      558
      댓글
      1,165
      추신수 결승득점
      검색
      21,087
      트윗
      518
      댓글
      110
      최진한 사퇴
      검색
      917
      트윗
      88
      댓글
      149

      생생화보 동영상

      노경은 '만루 위기 잡았다'

      댓글많은 뉴스

      많이 본 뉴스

      전체 축구 해외축구 야구 해외야구

      아고라/view/tv팟/만화

      텔존/영화/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