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라이온즈,'아기사자와 기념촬영'

2012. 10.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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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김영민 기자] 2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에 앞서 진갑용,오승환,류�일 감독, 이승엽선수가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아기사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과 SK는 선봉장으로 윤성환(31·삼성)과 윤희상(27·SK)을 내세웠다.

정규시즌 1위 자격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삼성은 충분한 휴식을 가진 채 한국시리즈에 돌입했다. 지난해 14승을 기록했던 윤성환은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9승6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도 3경기에 나서 2승 평균자책점 3.00의 좋은 성적을 냈다.

플레이오프에서 롯데를 3승2패로 꺾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대업을 달성한 SK는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SK의 선발진을 지탱하며 데뷔 첫 10승(9패)을 기록한 윤희상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SK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발투수로 벤치의 신뢰가 깊다. 개인적으로는 지난해 부상으로 조기에 한국시리즈를 마감했던 아픔을 날린다는 각오다.

한편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한국시리즈에서 맞붙게 된 삼성과 SK는 2010년에는 SK가 4전 전승으로 우승을 거뒀고, 2011년에는 삼성이 4승 1패로 SK에 설욕했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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