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 日 AV스타 아스카 키라라와 염문설

조인식 2012. 2. 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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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게 된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25)가 일본의 포르노 배우 아스카 키라라(24)와 스캔들에 휘말렸다.

NBC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과 일본의 언론들은 지난 4일(한국시각) 야구선수 다르빗슈와 AV 배우 아스카의 스캔들을 일제히 보도했다. NBC 스포츠는 아스카에 대해 '가슴 사이즈가 G컵인 성인영화 스타'라고 설명했다.

아스카는 다르빗슈와의 관계를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일본 도쿄리포터는 아스카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스카는 다르빗슈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라고 답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일본의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이던 다르빗슈는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며 텍사스와 6년 6,000만 달러(약 680억 원)에 합의했다. 이번 열애설은 다르빗슈의 이혼 이후에 새롭게 나온 소식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다르빗슈는 지난달 일본의 유명 탤런트인 사에코와 이혼하며 4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 바 있다.

[다르빗슈 유(왼쪽)와 아스카 키라라. 사진 = 마이데일리DB-아스카 키라라 블로그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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