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야구장 리모델링, 130억원 투입 오는 5월 완공

최민지 2012. 2. 3. 17: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 리모델링이 오는 5월 종료된다.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는 3일 "한밭야구장이 오는 5월까지 1만3198석 규모로 증축 리모델링된다"고 밝혔다.

한밭야구장은 건립 50여 년 만에 리모델링 되며 지난해 12월 전면 시설보수에 착수, 1만398석의 관람석을 1만3198석 규모로 증축된다. 한밭야구장 리모델링에는 국비 39억원과 시비 76억원 한화부담 15억원 등 모두 130억원이 투입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리모델링 사업을 5월 초까지 진행할 예정이지만 프로야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대한 일정을 앞당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전시 시설관리본부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