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승 코멘트] 최형우 "내년에 또 우승하고 싶다"

김용 2011. 12. 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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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만 타오위앤구장에서 2011 아시아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와 대만 챔피언 퉁이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삼성 최형우가 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타오위앤(대만)=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최형우=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우승했다는게 기쁘다. 내년에 다시 하고 싶다.

▶김상수=지난 경기에서 일본에 크게 진것을 갚아주어서 기분 좋다. 한국팀 첫 우승이라는 점도 감격 스럽다.

▶정현욱=아시아 최고 아닌가. 기분 좋다.

▶채태인=팀에 도움이 되서 기쁘다.

▶배영수=밥값해서 다행이다.

▶권오준=처음엔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시합을 하면서 분위기를 탔고, 역전했을때 승리를 예감했다. 오늘 숙소에서 나올때 우승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영섭=시즌 마무리를 좋게 해서 기쁘다.

▶진갑용=자부심이 느껴진다.

▶신명철=결승전에 못뛰어서 아쉽다. 열심히 뛰어준 후배들이 자랑스럽다.

▶이정식=오늘 갑용이형이 아파서 대신 뛰었는데, 분석한 대로 리드했다. 원삼이의 공이 좋아 직구 위주로 리드했고, 위기 때 변화구로 유도한게 좋았던 것 같다.

▶손주인=주전들 대신 출전했는데 보탬이 되서 기쁘다.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기쁘다.

▶정형식=아시아 시리즈 첫 안타가 역전타라는 게 기쁘다. 내년 시즌까지 감을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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