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사퇴 충격' 코치진도 잇단 하차 움직임

2011. 8. 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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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박현철 기자] 수장의 갑작스러운 중도 사퇴에 코치진 또한 잇단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김성근 감독의 충격적인 중도 사퇴에 SK 와이번스 코치진 또한 잇달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SK 구단 관계자는 18일 문학 삼성전을 앞두고 "김성근 감독의 사퇴에 코치들 또한 잇달아 물러나겠다는 이야기를 구단 측에 전했다. 일단 이홍범 수석코치와 타시로 토미오 1군 타격코치, 2군 박상열 투수코치가 사의를 표했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2군에 있는 후쿠하라 미네오 수비코치와 고바야시 신야 타격코치도 대전에서 2군 경기를 마치고 사퇴를 이야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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