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안승민이 삭발을 한 이유는?

최만식 2011. 6. 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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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안승민이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경기장에 나타나자 김민재 코치가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14일 대전 한화-KIA전을 앞두고 한화 우완 안승민의 헤어 스타일이 화제에 올랐다.

삭발에 가까울 정도로 머리를 시원하게 밀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지난 12일 롯데전 대패의 충격으로 인해 심기일전하기 위해 준 삭발 투혼을 보이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화는 당시 올시즌 최다 점수차인 2대17로 패했고, 안승민은 선발로 등판해 ⅔이닝 만에 7실점을 한 뒤 조기 강판됐다.

그러나 안승민은 "그냥 날씨가 더워서 잘랐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는 눈치였다.

이에 대해 한대화 감독은 "머리를 그렇게 자르니까 조폭(조직폭력배) 같다"며 "어느 조직이냐?"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안승민의 대답은 명확했다. "조직 이름은 한화 이글스입니다."대전=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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