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시크릿 전효성은 '볼매'" 무한애정

2011. 3.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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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아기곰 투수 임태훈이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전 KBS아나운서 한석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임태훈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번 시즌에 시구 또는 시타로 가장 바라는 사람은요?"라는 질문에 임태훈은 "뭘 물어보세요. 당연히 전효성!!!!"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효성 언니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라고 묻자 "웃는 모습이래요. 볼수록 매력 있다고"라며 한석준 아나운서가 임태훈의 말을 옮겼다.

그러자 임태훈에게 시크릿과 관련된 질문들이 쏟아졌다. 그 중 "시크릿 춤 출줄 알아요?"라는 팬의 궁금증에 "샤이보이 마스터"라는 답변을 해 시크릿의 열혈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결혼하고 싶은 선배들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드냐"는 질문에 "얼른 결혼하고 싶다" 며 소망을 드러냈고, "'허리야 제발 버텨죠'라는 문구가 쓰인 모자 아직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허리가 약해질까바 버렸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한편 임태훈은 작년 시즌 36경기 등판해 9승 11패의 호투를 선보였다. 올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기용돼 상대 타선 제압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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