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아' 조성민, 두산 2군 재활코치로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2011. 1. 27.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에서 뛰었던 '풍운아' 조성민씨(38)가 두산 베어스 코치로 부임한다. 두산은 27일 조성민씨를 2군 재활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 코치는 1995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4시즌 통산 11승10패11세이브(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부상 등으로 일본무대에서 은퇴한 뒤 2005~2007년에는 한화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조 코치는 "원년 OB베어스 팬으로 비록 두산에서 선수 생활은 못했지만, 코치로서 첫 발을 내딛는 팀이 두산베어스가 돼서 기쁘다"며 "올해 목표가 우승인 만큼 2군에서 열심히 선수들을 지도해 팀이 올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스포츠·엔터테인먼트팀 >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외면당하는 카라3인, 이대로 사라지나

▶ 어르신들, 설에 가장 받기싫은 선물 1위는?

▶ '손깍지 끼고 정자세로 잠자기' 등 전·의경 가혹행위 백태

▶ '입술 깨물린' 성폭행범… 결국

▶ 日 응원도구 욱일승천기·김연아 악마가면…"너무한 거 아냐?

▶ 진중권 "원숭이 세리머니 보며 환호한 꼴통들"

▶ 남자들이 꼽은 '남자로 사는 장점'1위는?

▶ 김미화, 前국무총리 차 추돌사고 "하필이면…"

▶ [화보] 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 섹시 종결자'

▶ [화보] 팬들 유혹하는 소녀시대… 역시!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