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모저모] 야구대표팀, 홍콩-파키스탄전 임태훈·김명성 선발로 내정 外

2010. 11.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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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홍콩-파키스탄전 임태훈·김명성 선발로 내정

○…한국이 14일 오후 7시와 16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각각 갖는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리그 홍콩전과 파키스탄전에서 우완 임태훈과 김명성을 선발로 내정했다. 조범현 대표팀 감독은 13일 대만전을 앞두고 향후 투수 계획을 밝히면서 "홍콩전과 파키스탄전 선발은 큰 의미가 없다. 대만전에서 던지지 않았던 투수들을 던지게 해 준결승 이후의 실전감각을 찾게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전과 파키스탄전에서는 승패에 관계없이 투수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몽골 야구대표팀, 방망이 한 자루만 가지고 광저우행

○…'달랑 방망이 한자루?'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몽골 야구대표팀이 방망이를 단 한 자루만 갖고 광저우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범현 대표팀 감독은 13일 대만전에 앞서 "몽골이 경기를 치르기 위한 방망이도 없다고 해 아시아야구연맹이 나서 각팀이 3자루씩 몽골에 방망이를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어이없다는 웃음을 지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8개국이 출전했고, 몽골은 일본, 중국, 태국과 함께 A조에 속해있다.

스포츠월드 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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