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대호 "카라 얘기하니까 갑자기 카레가 먹고 싶네."

2010. 4. 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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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얘기하니까 갑자기 카레가 먹고 싶네.(롯데 이대호. 21일 사직구장에 인기가수 카라가 온다는 소식에 갑자기 배가 고프다면서)

○전 실력이 없어서 빠졌어요.(KIA 이용규. 이틀 연속 최희섭 김상현 나지완 등이 경기 전 부산 시내 한 고교에서 특타를 한 것과 관련해)

○두 게임 연속 앉아있기만 했어.(한화 한대화 감독. 18일 넥센전에 이어 20일 삼성전에서도 선발투수들이 난타를 당해 손을 쓸 일이 없었다며)

○그날 잘한 선수한테는 악수를 해줘.(SK 김성근 감독. 경기에서 이긴 후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몇몇 선수에게만 악수하는 이유를 묻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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