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재응, 연봉 20% 삭감 3억 재계약
2010. 1. 5. 08:58
[OSEN=이선호 기자]KIA 투수 서재응이 2010시즌 연봉 3억원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 3억7천5백만원을 받았던 서재응은 이날 7천5백만원 삭감된(20%) 3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서재응은 지난 시즌 21경기에 출장, 5승 4패 방어율 6.13을 기록했다.
서재응은 계약을 마치고 "올 시즌에는 좋은 경기를 펼치고 몸관리를 철저히 해 꼭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12월 입단한 서재응은 2008년 5억원에서, 2009년 3억7천5백만원으로, 올 시즌에는 3억원으로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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