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뿐이야' 박정아, 언니 형부에게도 차도녀 '꽁꽁 얼었네'
최민지 2011. 11. 14. 20:46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차도희(박정아)가 공과 사를 완전하게 구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최민기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 도희는 언니 도영(문정희)의 남편 기가찬(류승수)에게 막대하며 면박을 줬다.
돈 이야기를 꺼내려는 필룡에게 "지금은 업무시간 중이라 곤란해요. 업무시간 10분씩 뺏겨가며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퇴근 시간 맞춰 다시 오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도희는 부하 직원인 도영에게 "시킨 일은 다 했어요? 다 했으면 이렇게 농땡이 쳐도 된다는 말인가요? 부부 일심동체로 공과사를 구분 못하시네요"라고 말해 정을 뚝 떨어뜨렸다.
사진=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 화면 캡처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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