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기운찬(서준영)이 최고의 목수 이필룡(박인환)에게 빌고 빌어 웃음을 줬다.

14일 방송된 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최민기 극본, 진형욱 연출)에서 운찬은 필룡에게 쫓겨난 후 사무실에서 뒹굴거렸다. 이를 본 필룡은 깜짝 놀라며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 것.

이에 운찬은 필룡에게 "제 발로 직접 찾아와 씨를 뿌린 곳입니다. 한 번 만 더 기회를 주십쇼. 제 실수를 만회하겠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필룡은 "징그러운 놈"이라고 말했고 운찬은 "징그러워 죄송합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듯 징그러운 놈 한번만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당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1TV 드라마 '당신뿐이야' 화면 캡처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 티아라 은정, '인수대비' 촬영 중 낙마…촬영 중단되나?▶ '오늘만 같아라' 한그루 "첫 정극 도전, 부담 됐다"▶ 소집 해제 전진 '무도' 출연할까? 김태호PD "전진 특집 희망"▶ 설리 '인기가요' MC 하차 소감 "조권 이기광 아이유 고마워"▶ 송지효 과거사진 공개, '소나기'에 나오는 소녀 느낌▶ 하지원, '스카우트' 깜짝 출연해 미션 전달▶ 가인 V라인 각도 22도, 나르샤 V라인 각도는 24도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