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현빈, 김태평씨도 내년 겨울엔 천리행군" 한마디
뉴스엔 2011. 1. 30. 20:35
[뉴스엔 박정현 기자]
최일구 앵커가 해병대 혹한기 훈련을 전하면서 현빈을 언급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는 "난 백리 행군해본게 고작인데 해병대는 이 추위에 천리행군을 한다"면서 "현빈, 김태평(현빈의 본명)씨는 내년 겨울엔 일병 계급장 달고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뉴스에선 해병대 혹한기훈련 모습이 전해졌다. 연평도 포격 이후 해병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대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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